❝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박용택의 '포텐셜'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김태균 = 포스트 OOO, 이대호 = 포스트 OOO
박명환의 향후 성적은?
최희섭은 브레이크 아웃 시즌을 맞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