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i's Sportugese
이 블로그에 대해
글 목록
분류 전체보기
(2574)
Notice
(16)
KBO
(650)
Business
(88)
Power Ranking
(101)
Giants
(31)
Heroes
(196)
Meet Baseball
(80)
Sabermetrics
(272)
Biomechanics
(28)
MLB
(287)
RedSox
(98)
NPB
(37)
Tigers
(22)
Baseball
(61)
Basketball
(135)
Golf
(20)
Volleyball
(258)
Soccer
(89)
Tennis
(164)
NFL
(47)
and so on
(143)
Olympiad
(122)
Asiad
(18)
Open Newsroom
(27)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
(2574)
Notice
(16)
KBO
(650)
Business
(88)
Power Ranking
(101)
Giants
(31)
Heroes
(196)
Meet Baseball
(80)
Sabermetrics
(272)
Biomechanics
(28)
MLB
(287)
RedSox
(98)
NPB
(37)
Tigers
(22)
Baseball
(61)
Basketball
(135)
Golf
(20)
Volleyball
(258)
Soccer
(89)
Tennis
(164)
NFL
(47)
and so on
(143)
Olympiad
(122)
Asiad
(18)
Open Newsroom
(27)
봉황기
검색 결과, 1
KBO/Heroes
03
2007. 8.
투수 왕국의 유일한 후계자, 김수경
심은하가 주연한 드라마 'M'이 전국을 강타하던 1994년 여름. 그 여름은 공중전화를 오래 쓴다고 다투다 살인사건이 벌어질 정도로 불쾌지수가 높았다. 사상 최고의 더위, 불볕, 그리고 짜증. 이 더위를 뚫고 인천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키 작은 꼬마가 부지런히 언더핸드 스로우로 공을 던지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라면 초등학생 아이가 장난친다고 생각할 정도로 꼬마는 너무도 형편없이 작았다. 하지만 이 꼬마는 당당한 중학교 3학년 야구부 선수였다. 작은 체구 때문에 이 꼬마가 투수로 성공하리라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반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된 이후 꼬마는 더 이상 꼬마가 아니었다. 꼬마는 오버핸드로 공을 시원스레 뿌릴 수 있는 투수가 됐다. 꼬마는 어느덧 야구 명문 인천고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이..
1
티스토리툴바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