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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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및 간단 설문조사 참여 부탁 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kini입니다 (__)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가장 최근에 포스트를 올린 게 7월 1일이었는데 8월이 다 가도록 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네요. 사실 블로그에 들어와 보는 것부터 참 오랜만입니다. 답글을 기다리는 댓글이 적지 않아 기쁜 마음으로 관리자 페이지를 열 수 있었습니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제 소식을 전해 들은 분은 아시겠지만 7월 3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4.5년 동안 몸담았던 스포츠부를 떠나서 디지털통합뉴스센터라는 곳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부서 이름만 듣고 '스포츠부 때보다 덜 바쁘지 않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스포츠부에 있을 때보다 다섯 배 정도 바쁩니다. 그렇다 보니 '블로그는 계속한다'고 약속해 놓고도 소홀했던 게 사실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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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프로야구 선팬스 어워드 '애벌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지지난해 그리고 지난해 쓴 것처럼 구글에서 기초 조사라는 뜻에서 'basic'을 검색해 나온 사진일 뿐 본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 알면 아재겠죠? ㅡ.-y~~~~~~ 안녕하세요, kini입니다 (__) 지난해와 지지난해 2년 연속으로 해본 적이 있는 '선팬스 어워드'입니다. (2014년 기사는 여기, 2015년 기사는 여기) 선수와 팬이 함십해 사람들이 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분야에 상을 주자는 취지입니다. 지난 두 번 선정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단은 당시 소속팀 기준입니다.) ▌'선팬스 어워드' 수상자 부문 2014 2015 최고 번트 아티스트 서동욱(넥센) 이용규(한화) 타석에서 가장 잘 참는 타자 김태균(한화) 김태균(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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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선팬스 어워드 '애벌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지난해 쓴 것처럼 구글에서 기초 조사라는 뜻에서 'basic'을 검색해 나온 사진일 뿐 본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kini입니다 (__) 지난해 해본 적이 있는 '선팬스 어워드'입니다. (지난해 기사를 읽어 보시려면 클릭) 선수와 팬이 함십해 사람들이 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분야에 상을 주자는 취지입니다. 올해도 일단 야구 팬들께 '후보를 골라주세요'하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참가 방식은 간단합니다. 아래 10개 질문에 대해 '주관식'으로 답을 써주시면 됩니다. 모든 질문에 답하실 필요도 없고 아시는 것만 아시는 대로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는 질문에 굳이 답하려고 애쓰는 대신에 주변에 야구 같이 보시는 분들께 댓글 하나 달아달라고 부탁해 주시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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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해설위원 올스타 투표 -_-)/

고맙습니다. 2차 투표도 벌써 기대했던 인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3차 투표는 이 링크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남자 아나운서(프로야구 캐스터) 올스타 투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많은 분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__) 후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에 1차 투표를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무리'라는 개념이 있는 건 제가 설문조사에 사용하는 사이트 '무료 계정'은 응답이 기준 숫자를 넘어가면 더 이상 답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2차 투표는 이 링크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팝업도 새로 고쳤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__) 야구는 쉼표의 경기다. 야구 경기는 보통 3시간이 넘지만 선수들이 실제로 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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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프로야구 선팬스 어워드 '애벌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구글에서 기초 조사라는 뜻에서 'basic'을 검색해 나온 사진일 뿐 본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ㅡ,.ㅡ 안녕하세요, kini입니다 (__) 제가 스포츠부로 오면서부터 늘 하고 싶었는데 못한 꼭지가 있습니다. 지난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선팬스 어워드'입니다. 원래는 선수와 팬이 함십해 사람들이 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분야에 상을 주자는 취지였습니다. 올해도 물론 이 취지에는 변함이 없는데, 진행을 서두르자는 차원에서 일단 야구 팬들께 '후보를 골라주세요'하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참가 방식은 간단합니다. 아래 10개 질문에 대해 '주관식'으로 답을 써주시면 됩니다. 모든 질문에 답하실 필요도 없고 아시는 것만 아시는 대로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는 질문에 굳이 답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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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네이버 오픈 캐스트 개설 도와주세요 (__)

인터넷을 뒤지다가 뒤늦게 네이버에서 '오픈 캐스트'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게 됐습니다. (구독 신청한 캐스트가 하나 있는 걸로 볼 때 이런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억은 못 하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저도 캐스트를 만들어보려고 했더니 '5명의 추천동의'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뜨더군요. 지인들께 부탁하면 네이버 ID 5개 알아내는 건 어렵지 않겠지만 이 블로그 찾아주시는 다섯 분께 이런 걸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면 캐스트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여러분께 도움을 구하게 됐습니다. 오픈 캐스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시는 분은 아래 댓글에 비밀글로 네이버 ID 좀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e메일이 가는데 그때 동의를 해주시면 되는 모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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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님께 드릴 질문 던져주세요 -_-)/

제목 그대로입니다.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님을 직접 뵙게 된다면 여쭤보고 싶은 질문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가능한 한 많이 여쭤보고 답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고양원더스는 제주도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양 원더스 (Goyang Wonders)님의 글 우연한 기회에 이 훈련장을 찾을 기회가 생겼고, 거창하게 인터뷰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김 감독님도 잠깐 뵙고 말씀을 여쭐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때 '준비된 질문'을 드리는 게 예의인 듯 싶어서 여러분께 의견을 구합니다. 기본 질문은 아래 자주가는 팬 커뮤니티(a.k.a foulball)에서 가져왔습니다. 특정 팀에 치우친 질문은 제외하고 남은 질문입니다. 아래 목록에서 번호를 골라주시면 많이 선택해 주신 질문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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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케이스 스터디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펴내는 책 중에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목표로 만든 DBR이라는 경영 전문 잡지가 있습니다. 이 책에 프로야구 넥센을 대상으로 케이스 스터디 기사를 쓰라는 주문을 받았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22일이 마감입니다 -_-;; 그래서 급하게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올해 넥센의 성공 요인으로 꼽는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그것을 경영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작은 실마리만 있으면 됩니다. 이를테면 박병호는 최우수선수(MVP)를 받고 나서 인터뷰 내내 "2 스트라이크 이후에도 볼넷을 얻어내려고 애썼다"고 말했는데, 이를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아꼈다는 내용으로 풀어내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야구 전술에 관련한 내용이어도 좋고, 구단 경영에 관한 측면이어도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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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의 명장면 10선을 뽑아 주신다면?

지금으로부터 무려 8년 전 MSX에서 유행하던 '매직 트리'에서 착안해 이런 식으로 프로야구 한 시즌을 정리했던 적이 있습니다. 올해도 똑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지 여러분께 아이디어를 빌리려고 합니다. 각종 통산 기록은 인터넷 기사 같은 걸 뒤져 보면 어렵잖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조금 재미있는 나머지 기록이 궁금한 겁니다. 이를 테면 롯데 전준우 홈런 설레발 사건 같은 것 말입니다. 올해 프로야구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이 장면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장면 남겨주시면 제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모든 팬이 모든 경기를 다 본 건 아니니까 그냥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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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들 야구 선수 누구 누구 아세요?

지난 번에 부자(父自) 메이저리거를 소개하는 포스트를 썼는데요, 우리 프로야구도 출범 한 세대가 지나면서 프로야구 선수 아들들이 데뷔해 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제 머리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당연히 유두열-유재신 부자. 그리고 유승안-유원상, 유민상 부자도 있네요. 그밖에 어떤 집안에서 아버지와 아들 모두가 프로야구 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을까요?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야구 부자'엔 누가 누가 있을까요? 한번 머리를 맞대고 같이 정리해 보시죠 -_-)/ 현재 확인 부자(아버지-아들 순)• 유두열-유재신 • 유승안-유원상·민상 • 김정준-김성근 • 정인교-정의윤 • 김영복-김한수 • 심태석-심수창 • 박종훈-박윤 • 이순철-이성곤 • 김진영-김경기 • 최영필-최종현 ※결국 기사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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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i

이 세상 모든 질문이 스포츠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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