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포츠가 공용어입니다.


❝스포츠에서 유일한 것이 승리라면 이기는 그 순간 다시 경합을 벌여야겠다는 욕구는 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마이클 조던과 로저 클레멘스가 나이 마흔에 계속 경쟁을 벌였던 사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中에서

오랜만에 아이스탯에 갔더니 명함 디자인을 부탁한다시는 범수 형의 공지를 발견. 지난 번에 만났을 때 이 쪽 일 때문에 만난 사람한테 회사 명함 주기 좀 그렇다고 하시더니 그 때문에 공지가 올라온 듯.

그래서 심심한 김에 쓱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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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지에 깔끔하게 나오게 하려던 거였는데,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사실. 배경에 그라데이션을 넣고 싶었는데 막상 넣어보니 그리 깔끔하지 못한 것 같아서 패스.

그래도 역시나 심심한가? ㅡ,.ㅡ

아래는 예전에 했던 NNS 로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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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농구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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