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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
검색 결과, 2
Sabermetrics
29
2006. 9.
경험은 침착함을 낳는다.
야구는 멘탈 게임이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심장은 1분에 140번 넘게 뛴다. 마운드 위 투수도 다르지 않다. 물론 격렬하게 운동하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는 건 아니다. 야구는 선수들이 뛰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은 종목. 그만큼 매 순간 긴장한 상태로 경기에 임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아니, 심리적 안정이라는 걸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물론 여기에는 이론의 여지가 많을 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건 한 가지 개연성일 뿐이다. 익숙해지면 심리적 안정이 찾아올까? 확실히 나이를 먹을수록, 그러니까 경험이 늘어 야구라는 경기에 익숙해질수록 투수들은 볼넷을 적게 내준다. 위 그래프는 나이별로 전체 타석당 투수들이 허용한 볼넷..
KBO/Heroes
15
2006. 5.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LG
타석에서의 침착함이 승부를 갈랐다. 현대는 정성훈의 3회말 선두 타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 전 1~2회는 삼자 범퇴였다. LG 선발 최원호의 절묘한 볼배합에 타자들이 제대로 된 컨택을 하지 못한 결과였다. 하지만 LG의 3회 실점 역시 홈런으로 인한 1점이 유일했다. 잊고 넘어갈 만한 분위기였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계속된 LG의 4회초 공격, 1사후 마해영의 2루타로 동점 주자를 득점권에 두게 됐지만 최길성이 초구에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잘 맞고 있는 안재만은 볼넷, 다음 타자 박병호 역시 2구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 수 있는 분위기에서 타자들의 침착함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5회말 현대는 차화준의 2루타에 이은 채종국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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